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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레전드] 15년 베프가 제 남친과 저를 이간질했어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합니다 여기가 많은분들이 볼거 같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빠르게 음슴체로 갈께요 본인 31살 여자사람임 중1때부터 베프 a,b가 있음 내인생의 반을 같이 보낸 친구임 a는 친구이자 언니같은 친구임 항상 옆에서 챙겨주고 보살펴준 친구임 한번도 다툰적없고 서운하게 한적도 없음 그렇다고 불편한 친구 아니고 항상 속마음 깊이 나눌수 있는 친구임 b는 티격티격하면서 다투기도 많이 하고 그러면서도 죽맞을땐 너무잘맞는 그런 친구임 둘다 너무 소중한 친구들임 이상하게도 세명 동시에 남자친구가 있는 시기가 없었음 그러다가 몇년전 한명한명 남자친구 생기다가 b가 최근에 남자친구가 생겼음 나이도 있고하니 다들 결혼이야기도 나오고 그런 단계임 얼마전에 예전부터..

네이트판 모음 2020.12.18

[네이트판 레전드] 시집가지말고 골드미스로 지내라는말..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가족행사마다 뵈는 숙모가 계시는데 저만보면 자꾸 몇년째 너는 그냥 시집가지말고 그렇게 돈벌다가 골드미스로 지내~~ 라고 하시거든요. 얼마전에 친척동생 결혼식에서 뵈었는데 신부앞에서는 너무 이쁘다 너무 잘됐다 너무 좋겠다 하면서 저한테와서는 아이고 지옥 시작이네.. 오늘부터 쟤는 지옥 문 열렸다.. 결혼이 뭐라고 다들 지옥행을 축하하네.. 하셨으면서 신부랑 신부가족들(친척들) 한테는 너무 좋겠다 그러고.. (음..? 제가 너무 순진한가요..?) 그때도 저한테 우리 글쓴이는 시집가지말고 골드미스하자~ 하는데 이게 욕인가요 덕담인가요 못갈것 같아서 가지말라는건지 진짜 결혼은 지옥이라서 아끼는 맘에 가지말라는건지.. 숙모가 유달리 저를 친근하게 생각하시고 저희 ..

네이트판 모음 2020.12.17

[네이트판 레전드] 뚱뚱한 와이프의 자격지심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와이프는 원래 통통한편이었요 키 157에 60키로 좀 넘었었어요 저는 179에 68~70키로로 운동과 근육량에따라 몸무게 변화가 좀있어요 아내가 일 스트레스를 너무받는대서 결혼 1년차에 일을 그만두고 그냥 집에서 쉬라했고 애도없고 결혼3년차인 지금까지 전업주부합니다 저는 평범한회사원이고 주3일 취미로 헬스해요 근데아내가 한두달에 1키로씩쪄서 지금은 75키로정도 나가요 그걸로 뭐라한적 한번도없어요 근데 제가 운동나가는걸 방해하거나 닭가슴살 먹고있으면 '또또시작이다' 하며 괜히비꼬고 이런문제가 점점심해집니다 아내가 임신을 원하고있는데 살이쪄서 호르몬때문에 배란활동이 잘 안되고 생리도 6개월동안 안한적도있고해서 산부인과에서도 피임약을 처방해주면서 호르몬 규칙적..

네이트판 모음 2020.12.17

[네이트판 레전드] 이 남자 결혼상대로는 아닌거 맞죠?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34살여자입니다. 나이먹고 판을 쓰네요. 우연히 33살남자를 결혼앱으로 만났어요. 첫만남전에 2주정도 계속 카톡을 하고 지냈는데요. 우연히 티비에서 앱광고를 보고, 실제로 만나려고 깔아본건아니고 정말 호기심에 깔아보다 어느분과 연락이되어 실만남을 하게 되었어요.. ( 정말 첫만남) 결혼앱이다보니 만나기전에 결혼얘기 막 했고, 남자도 자기가 나이가 있으니 결혼을 서두른다는둥.. 뭐해서 2주정도 연락하다 만나게 되었는데요. 첫만남에 카페갔다가 술마시러 가자길래 술을 마시러갔는데 서로 취기가 오르니 제 옆자리에 앉더니.. 그때부터 가벼운 스킨십..? 그러더니 노래방을 가자네요. 노래방 갔는데,, 노래부르다가 갑자기 키스를 계속하더니 첫만남에 끝까지.. 가려는 ..

네이트판 모음 2020.12.16

[네이트판 레전드] 나를 힘들게하는 시부모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저는 아이를 가진 예비맘 입니다.. 새벽에 잠도 못자고.. 마음이 답답해 이글을 올려봅니다.. 다른사람들은 하나같이..시부모와 등돌리라고 시부모 대접 못받을 인간들이라고 말합니다.. _내용_ 이야기는 제가 아기 처음 가졌을때 부터 시작 합니다 저는 남편과 사랑해서 어린 나이지만 아이를 가져 ..같이 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나이 21... 남편이 시부모님 동생 그 잘나신 동생님 아는 회사에 들어간다고 할때부터 벌어져여... 남편이 부산서 4개월 정도..잇다가 일을 한다고 올라왓어여..그때 지금 신혼으로 살고있는 이집 기숙사로 쓸려고 1500마넌에 전세로 구햇구요.. 근데 제가 아이가 생겨 부랴 부랴 이집에 들어와 살게 되엇습니다 그때 제가 들오기전 남편..

네이트판 모음 2020.12.16

[네이트판 레전드] 답답한 남편과 시어머니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어디에 쓸지 몰라 여기에 조언 구하고자 올려봅니다ㅠㅠ 전 20대 초반 남편은 20대 후반입니다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있어요 아직 아이는 없구요... 시어머니 모시고 살자고 한건 제가 먼저 모시고 살자고 했던거구요 처음 결혼할때 저희 부모님 반대가 엄청 심했어요 남편이 월 260에서 많게는 400까지도 버는데 전 이정도면 충분히 잘 살 수 있다고 괜찮다고 했는데도 부모님 생각은 영 아니셨나봐요 전 그래도 여태 만나온 남자들 중 믿을 사람은 이사람 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그만큼 제가 힘들때 곁에서 묵묵히 지켜준 사람이라 놓치고 싶지도 않았구요... 몇날 며칠을 울고 불고... 밥도 먹지 않고 남편은 매일같이 집에 찾아와 결혼 허락해..

네이트판 모음 2020.12.15

[네이트판 레전드] 제가 예비 형부에게 무례한건가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아!!!! 역시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진짜 어제 하루종일 가슴이 답답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부모님도 예비 형부 저러는 거 맘에 안들어하셔서 언니한테 결혼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언니가 강행하는 거예요. 부모님은 마지못해 허락하신 상태고요. 저 강호동이랑 친한 사이 드립을 저희 부모님 앞에서 함 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어이가 없어서 그땐 그냥 웃으시고 나중에 집에 와서 언니한테 이 결혼 꼭 해야 하냐고 물으니 언니가 저 사람 아니면 평생 결혼 안할거고 집에서 반대해서 이 결혼 못하면 평생 원망하고 살거라고 해서 성사된 것임요............. 저도 언니가 걱정되지만 어쩌겠어요 본인이 선택한 건데... 전 그냥 언니 부부랑 최대한 교류를 안하려고..

네이트판 모음 2020.12.15

[네이트판 레전드] 올케에게 매정한 시누이 맞나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동생이 자기 아내에게 너무 매정하다고 하는데 제 주위사람들은 제 편을 들길래 제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너무 궁금해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얼마전 문화상품권 만원짜리를 친구가 줘서 컬쳐랜드 충전하고 카카오 이모티콘을 아빠, 엄마, 제꺼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아빠 엄마가 돈주고 사는 이모티콘이 신기하고 좋으셨는지 동생에게 이야기를 하신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선물해달라고 해서 하나 쏴 줬습니다. 그리고 그 날 카톡으로 이런게 있으면 자기 아내한테도 하나 "알아서" 선물 좀 해주면 안되냐는 겁니다. 제가 너무 매정하다고 하면서요. 저는 동생 아내 = 올케의 연락처를 폰이 침수되면서 새로 저장할 때 물어보지 않아서 연락처가 없습니다. 뭐 결혼..

네이트판 모음 2020.12.14

[네이트판 레전드]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들 보세요..이런 시어머니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시댁은 가까이산다 남편이랑 시어머니는 자주통화한다 시어머니는 자주오면 일주일3번오신다 오시면 오래있어봐야 30분 예전에 이런일이있었다 남편과 어머니통화하고 시어머니가 어린이집에 아기를 데려갔다 남편이 나한테 이야기도없이 그냥 둘이 통화끝내고 이해가능한가? 아기를하원하려 어린이집에가는도중문자가옴 선생님: 어머니 아기할머니가데려가셨어요 가는도중 좀놀랐다 어쨌튼 길가에서 마주쳐서 같이 집에 가면서 이야기를 했다 어머니 갑자기오셔서 놀랬어요 어머니는 호호거리면서 놀라긴뭘놀래이러셨다 난애써 태연한척하며 집에갔고 남편에게전화를걸어물었다 어떻게된거냐고 아 엄마랑통화하다가 우리아기잘있나 물어봐서 지금끝날시간일텐데 가봐 이랬다고한다 ..... 내가 문득문득 드는생각이있는..

네이트판 모음 2020.12.14

[네이트판 레전드] 아들이 엄마편을 들어야 시어머니가 잘해준다는 남편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예신입니다 예랑과는 5년 만났습니다 예랑이는 유머러스한 매력이 있고 딱히 문제는 없어보여서 결혼을 결심했었어요 저는 부모님께 결혼 전에 남자집 가지말라는 말을 하도 세뇌당해서 예랑이 결혼 상대로 소개하기 전까진 한번도 간 적이 없어용 예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자집에 가면 안되고 남자를 데리고 오지도 말고 집도 가르쳐주지 말고 사람 속 모르니 헤어지고 보복해서 가족들까지 폐끼칠 생각말고 집 알려주지말라고 세뇌당해서 예랑이도 저희집에 결혼상대로 처음 갔어요 그렇게 결혼 허락을 받았습니다 예랑이가 자기집에서 저녁 같이 먹자고 해서 예비시댁과 친해질겸 갔어요 가니까 어머니께서 소고기 불판에 굽기 시작하셨고 다같이 둘러앉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

네이트판 모음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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