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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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5

[네이트판 레전드] 나를 힘들게하는 시부모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저는 아이를 가진 예비맘 입니다.. 새벽에 잠도 못자고.. 마음이 답답해 이글을 올려봅니다.. 다른사람들은 하나같이..시부모와 등돌리라고 시부모 대접 못받을 인간들이라고 말합니다.. _내용_ 이야기는 제가 아기 처음 가졌을때 부터 시작 합니다 저는 남편과 사랑해서 어린 나이지만 아이를 가져 ..같이 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나이 21... 남편이 시부모님 동생 그 잘나신 동생님 아는 회사에 들어간다고 할때부터 벌어져여... 남편이 부산서 4개월 정도..잇다가 일을 한다고 올라왓어여..그때 지금 신혼으로 살고있는 이집 기숙사로 쓸려고 1500마넌에 전세로 구햇구요.. 근데 제가 아이가 생겨 부랴 부랴 이집에 들어와 살게 되엇습니다 그때 제가 들오기전 남편..

네이트판 모음 2020.12.16

[네이트판 레전드] 여행가면 시누가 저희 부모님집에서...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글쓴이예요. 하루사이에 이렇게 많은분들이 봐주실줄 생각도 못했어요.. 많은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국에는 남편 시댁에서 자고 아까 들어왔습니다. 다행히도 어머님한테는 전화가 안왔구요. 제가 어제 너무 화가 난 상태로 글을 쓰다보니까 빼먹은게 하나 있더라구요. 지금 저희 부모님은 일본에 안계시고 한국에서 계시지만 이번 가을에 다시 일본으로 가셔서 내년에 오실 예정이였습니다. 저는 시누한테 메세지라도 올줄알았는데 그런거 전혀 없더라구요. 남편한테 시누랑 말 잘해봤냐고 물어봤는데 아 알아서 하겠지 이러더니 안방 문 쾅닫고 있네요. 마음같아선 내집이면 내쫓겠는데 집을 반반을 해서 어쩔 도리가 없구요. 집에 씨씨티비 달아보라는 분들도 꽤 계시던데 ..

네이트판 모음 2020.12.12

[네이트판 레전드] 시부모한테 연락하라고 억압하는 남편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아기엄마인데 제가 내일 모레 수술을 합니다 시어머님께서는 제가 병원 다니는 동안 아기를 봐주셨기때문에 제가 언제입원이고 언제수술이고 결과는 이렇다 다 말씀드려서 아시는 상태에요 근데 오늘 시아버지께서 신랑한테 전화해서는 대략 "입원 내일 모레라며 수술 잘해라 아버지는 허수아비냐~ 왜 아무도 안알려주냐" 이러셨어요 전화통화내용이 대충 다 들려서 들었는데 화나신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말투로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듣기론 그냥 하는 소리 같았습니다 (물론 섭섭할수도 있겠지만) 참고로 어머님이 아버님께 말씀하셨습니다! 근데 남편새끼가 전화 끊고는 저한테 눈 뒤집히며 억압하고 소리를 질르는거에요 남편: 우리아빠가 허수아비녜 며느리가 수술하는거 아무도 연락도 안했다고 ..

네이트판 모음 2020.12.11

[네이트판 레전드] 이혼한 마당에 전시모 아줌마라 부르면 안되나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자작이라고 그러시는데 시골 구석 드센 노인네들 진짜 안겪어보셨나봄 그리고 직장동료앞에서 그러냐는데 제 직장이 병원임 별거 아닌걸로 나 일하는 병동에 입원해서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 달달 볶아댐 시트 갈어달라고 하루 2-3번 라인 잡으면 아프다고 썽내고 수액 거부하고 진짜 온갖 진상짓 다함 환자들한테 우리 며느리 여기서 일한다며 갑질하고 닥터 회진하는데 우리 며느리 여기 간호사다 영양제 꽁짜 안되냐고 한 사람임 이미 다 알고 있음 내가 너무 쪽팔려서 당시 남편한테 병원 그만 둔다고 니가 외벌이 하라고 울고 불고 지랄을 했더니 남편이 퇴원시켜 데려감 이혼한다 했을때 원래 뒷담화 터져야 정상인데 여기 다들 고생했다 잘헤어졌다 축하받음 이미 ㅋㅋㅋ 고로 괜찮 걱정..

네이트판 모음 2020.11.25

[네이트판 레전드] 시어머니 생신상 저녁에 차리면 안되나요?

본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시어머니 생신이 11월 28일 토요일이에요 결혼해서 처음맞는 생신이라 차려드리기로 했는데 생신상 차리는 시간때문에 남편하고 다퉜어요 친정은 거리가 있어 친정아빠 생신때 외식하긴 했지만 1박 2일해서 시부모님은 첫생신만 직접 차려드리기로 한거예요 친정은 편도 2시간 40분정도, 시댁은 15분도 안걸려요 생신은 딱 토요일 당일이라 그날 하기로했어요 남편 바로밑에 시동생 한명 있는데 시동생은 설거지도 한번을 하는거 못봐 기대안하고 남편은 옆에서 돕기로 했어요 전 시댁가서 점심먹고 쉬다가 음식준비 시작해 저녁상을 차려서 생신하자는건데 남편은 생신상은 아침상이라고 전날 저녁에 퇴근하면서 정봐 시댁가서 하루 자면서 전날 준비할껀 미리 준비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생신..

네이트판 모음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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