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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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7

[네이트판 레전드] 남편과 시댁을 어떻게 해야할가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고민을 하고 있는 30대 여자입니다. 더 나은 해결책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부모님들께서 서로 아는 사이로 처음 만나, 1년 연애를 하고 결혼하였습니다. 남편(30대)도 저(30대)도 둘 다 각자의 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사무직이지만, 남편은 몸을 많이 쓰는 업이라 늘 피곤해합니다. 저는 이전에도 몇 번의 연애를 했었지만, 남편은 모든 게 제가 처음이더군요. 이 남자가 연애를 처음 해봐서 모르는 건가 싶을 정도로 연애를 하면서 어디 여행을 가도, 정말 잠만 잤어요. 손도 잡고, 입도 맞추지만, 그 이상은 더이상 진행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몇 번의 여행이 반복되었지만, 스킨십에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

네이트판 모음 2020.12.28

[네이트판 레전드] 시댁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용기를 내서 몇자 적어볼려 합니다. 결혼한지 8개월 좀 안되는 초보새댁인데요. 뭐부터 적어나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코로나때문에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안올린 상태구요....올 5월부터 시댁에 들어와 살았습니다. 제 나이 25, 울 신랑 38에 맏이라서 우리 아버님이 죽어도 분가는 못해준다나요. 분가해서 살거라면 집에 들어오지 말라네요... 신랑은 부모님말이라면 꼼짝 못합니다. 울 신랑 형제들 2남2녀이구요, 다들 결혼해서 5분거리서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생기네요. 가까이 있으니까 다들 일주일에 적어서 2번씩 옵니다. 제가 말이 맏며늘이지 나이는 시댁에서 제일 어립니다. 그러니까 맏며느리노릇이 넘 힘듭니다.. 울 큰시누 집..

네이트판 모음 2020.12.19

[네이트판 레전드] 내 비상금이 시누 결혼자금?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모바일. 결혼 2년차 29살이고 돌지난 예쁜딸이 있습니다. 결혼 말 오갈 때 남편과 여행을 갔는데 평소와 느낌이 달라서 확인해보니 남편이 ㅋㄷ을 빼버렸더라고요. 자기는 아니라며 극구 부인하고요. 한번도 빠진적이 없던 ㅋㄷ이 여행지에서? 결혼 임박해서? 그리고 빠져도 안에 있어야 할 ㅋㄷ이 왜 밖에있냐하니 잘모르겠다며 어짜피 낳을아이 일찍낳는게 저에게도 좋을거다. 엎지러진 물이다 하더군요. 저도 일찍 낳는것도 괜찮을듯하여 그냥 넘어같어요. (대화내용 더 있지만 생략) 친정 부모님께서는 제 명의 통장으로 저모르게 결혼전부터 매달 100만원씩 저금을 하셨더라고요. 제 월급 또한 전부 저금하셨고요. 중학때부터 부모님 카드와 약간의 현금으로 용돈 사용했습니다. 신..

네이트판 모음 2020.12.12

[네이트판 레전드] 시댁 아가씨가 너무 부럽습니다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가난한 부모님밑에서 지원한번 제대로 못받고, 학자금대출에 쪼들리는 생활비로 허덕이며 살다 지금 신랑만나 구원받았어요. 남처럼 살던 부모님께서 그래도 결혼한다고 예단비하라고 던져주신 200만원 .. 볼품없는 예단비에 졸업후 5년동안 먹고싶은거 참아가며 겨우 2년 30만원 그다음 3년 매달 40만원씩 저금한 돈이 2,160만원..자잘한것까지 긁어모아 예단비합치니 겨우 2,500만원 남들 다 살고싶어하는 동네 14층 30평대 아파트를 대출없이 지원해주시는 시부모님.. 우리 살림에 쓰라고 한푼안받고 가전가구에 예물비 꾸밈비까지 챙겨주셨어요. 그마음이 감사해, 매년 제사 5개 웃으면서 지냅니다. 나중에 할머님 돌아가시면 처음3년만 제사상 차리고 2개로 합칠거라는 ..

네이트판 모음 2020.11.23

[네이트판 레전드] 시댁에 아이를 낳아주는거라는 아내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도저히 답이 안나와 활성화된 이곳에 글올려봅니다 저는 아침 9시에출근 7시 퇴근 아내는 초반까진 일하다가 이직한다더니 현재 1년째 전업입니다 맞벌이때도 아내가 아침잠이 유독많아서 거의 일주일에 5일을 제가 토스트와 우유 과일을 준비했습니다 주말에는 주로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아내는 현재 전업인데도 일주일에 아침을 준비해주는건 일주일에 두번되려나 집안꼴도 더러워서 제가 회사 다녀와서 이틀에한번 청소합니다 아내한테 맡기면 2주일에 한번할 사람이라.. 무엇보다 저는 아이를 좋아하고 아내도 갖고싶어하고 저희 부부는 아기가질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내에게 일하지말고 우리 나이 생각해서 아이를 갖자고 말했더니 아내도 동의를 했습니다 아이관련해서 아내..

네이트판 모음 2020.11.20

[네이트판 레전드] 명절에 원래 큰며느리만 일하나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저희 시댁이 큰집이고 아들만있어 며느리가 둘이고요. 작은집들은 20대중반부터 30대후반까지의 아가씨 도련님들이 5명있는데 모두 미혼입니다. 친척 다모이면 20명 넘어요. 제가 들어온 4년전부터 본격적으로 손을 놓은것같은데요. 명절 전날 음식만들고 명절 새벽에 제사준비하고 아침.점심 준비및 설거지까지 어머님. 형님. 저만 합니다. 먹고 그릇치우는 정도만 도와주네요.. 처음 제가 결혼했을때 형님 아이가 어려 제가 많이 했는데 지금은 반대가 되었는데 형님은 항상 화나있고 요령을 피웁니다. 고생하는 우리끼리만 갈등을 겪는게 짜증나고, 작은집 얄미워하면서도 큰집이라 당연하다 생각하시는 보수적인 어머님이 답답합니다. 총대를 메야하나 고민입니다. 작은집이라 큰집에 아..

네이트판 모음 2020.11.16

[네이트판 레전드] 나를 길들이려고 하는 시댁...

본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2년 전에 결혼함. 시부모님께서는 나에게 ‘아들과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니 결혼식을 올린 후에는 ‘매일 안부 전화를 해라’고 하시면서 나를 길들이려고 하심. (나는 통화 자체를 싫어해서 친정엄마와도 통화를 거의 안 함.) 그래서 그 뒤로는 전화를 아예 안 드렸는데 시아버님은 일주일동안 오전, 오후에 한번씩 나에게 전화를 주심. 그래도 내가 전화를 안 받으니 아들 전화를 통해 나와 통화를 했는데 “네가 하도 안부 전화 안 해서 정 떨어진다”고 하심. -> 시부모님 번호를 수신거부함. 2. 명절 때 시가에 가서, 시어머님이 나에게 음식 만들라고 이것저것 시키시면 거실에 있는 남편 불러서 같이 했음. “내 조상이 아니고 자기 조상이잖아. 그러니까 자손들이 ..

네이트판 모음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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