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결혼 후 첫 생일은 며느리가 차려야한다는 말때문에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려줬더니 시아버지 잔다고 입도 안대고 시어머니는 니가 이해해라 언제는 우리가 결혼할 때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 그래도 니네가 많이 버니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이 써야지 실제로 외식하면 결제는 자연스레 우리가 하고있어서 불편하던 차에 이런 이야기까지 들으니 어이 없어서 어머니 저도 남편도 힘들게 벌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서운해요 이렇게 두 문장 말했다고 다음 만남때 요즘 애들은 많이 배워서 그런가 할 말 똑부러지게 잘 하더라 이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닌데 나 들으라고 하는 욕인가 아닌가 싶게 한 마디함ㅋ 칭찬이겠지하고 넘어갔는데 다음 신혼집 방문때 몸이 안좋아 아침에 못 일어날 수도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