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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레전드] 명절때 아들 며느리집으로 오시는 시어머니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질문드립니다 홀시어머니 사지멀쩡하시고 건강하시고 집도있고 젊으신데(이제 환갑지나셨어요) 결혼10년차 이 집으로 시집오고 첫 명절 빼고 그 다음부터 명절 2번 생신때마다 저 혼자 시어머니 밥상 차려드리고 대접해드려요 저는 전업주부이고 시어머니는 일하시는데 명절은 쉬시고요.. 전업주부라는 이유로 이렇게 사는거 부담됩니다 시어머니는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아들집 오셔서 숟가락젓가락 한번 안놓아주시고 손 하나 까딱 안하시고 저혼자 땀 뻘뻘 흘리며 음식 준비할때 본인 명절 전까지 밖에서 일하느라 피곤하다고 누워서 티비보고계시구요 조금이라도 제 옆에서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이렇게 기분나쁘지는 않았을듯합니다 남편은 제눈치보느라 엄마눈치보느라 중간에서 저 도와주긴하는데 ..

네이트판 모음 2020.11.16

[네이트판 레전드] 말 꼬아듣는 시누이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휴... 이제 결혼한지 일년 좀 안된 새댁이예요 제가 좀 넌씨눈 스타일이라서 똑순이들의 조언이 좀 필요합니다. 남편은 삼남매이고 저는 외동이예요. 시누이가 좀 나이차이 나는 큰딸 마흔둘이고 밑으로 서른 일곱 둘째형 남편이 서른 다섯 막내예요 저는 부모님 맞벌이에 형제자매 없이 자라서 저렇게 가족 수가 많은게 부러웠는데 시누이가 좀 약간 물 흐린다고 해야하나... 어머님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해야하나... 일단 시집은 안갔구요 비혼주의래요. 그리고 채식주의자구요. 일은 뭐 이거저거 했었는데 한군데서 오래 버티질 못해서 근 한 3~4년정도는 집에서 놀면서 어머님 미용실에 손 바쁠때 가서 염색이나 그런거 돕는 정도만 하고 있나봐요. 저도 자세하게는 모르는데 경영..

네이트판 모음 2020.11.14

[네이트판 레전드] 어이없는 위자료 요구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고3이지만 가정사때문에 몇년동안 아니 어릴때부터 계속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이곳에다 써도 되겠죠..? 엄마가 어릴떄부터 종종 이상한 말을 하더니 이젠 주기적으로 일부러 싸움을 거는 듯 합니다. 이런지 정말 오래 됐구요. 엄마가 자꾸 아빠는 바람피고 애까지 낳아 몰래 키우고 있다느니, 애들(저와 오빠) 장학금 빼돌려서 딴 여자 준다느니, 말도 안되는 허언을 늘어놓습니다. 증거를 보여달라해도 안보여주고 as센터 수리받고 다 날라갔다는 둥 피합니다.. 또 엄마랑 아빠랑 별거 했을때가 있는데 제가 어렸을때라 양육 때문에 다시 합치고 나서 부터 아빠 자던 방을 옷 다 갖다넣고 그대로 방치하고하고있어요 .. 안그래도 좁은 집인데다가 누구한테 준다고..

네이트판 모음 2020.11.14

[네이트판 레전드] 임대아파트 살면 아이가 놀림받나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여자사람이에요 톡톡에 올라오는 여러가지 글들 읽으며 자주 판에 들어왔었는데 오늘은 제가 남겨보려고요.. 어디 말할곳도 없고.. 띄어쓰기, 맞춤법 틀리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ㅎㅎ 이렇게 쓰는거 맞나싶네요 ㅎㅎㅎ LH에관한 우리언니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26살이고 언니는 저보다 3살많아요 제가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결혼을 일찍했어요 ~ 처음엔 많이 힘들었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철도 들고(?) 엄마도 나를 키울때 이렇게 힘들었겠구나 싶고 느끼는게 많았어요 서론이 길었네요, 무튼 얘기를 시작하자면 저는 동갑인 남편과 7살 아이랑 세식구 살고있어요 이번에 LH임대아파트 신청해서 당첨되었어요 너무좋았죠..그냥 평범하게 부모님들..

네이트판 모음 2020.11.12

[네이트판 레전드] 나를 길들이려고 하는 시댁...

본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2년 전에 결혼함. 시부모님께서는 나에게 ‘아들과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니 결혼식을 올린 후에는 ‘매일 안부 전화를 해라’고 하시면서 나를 길들이려고 하심. (나는 통화 자체를 싫어해서 친정엄마와도 통화를 거의 안 함.) 그래서 그 뒤로는 전화를 아예 안 드렸는데 시아버님은 일주일동안 오전, 오후에 한번씩 나에게 전화를 주심. 그래도 내가 전화를 안 받으니 아들 전화를 통해 나와 통화를 했는데 “네가 하도 안부 전화 안 해서 정 떨어진다”고 하심. -> 시부모님 번호를 수신거부함. 2. 명절 때 시가에 가서, 시어머님이 나에게 음식 만들라고 이것저것 시키시면 거실에 있는 남편 불러서 같이 했음. “내 조상이 아니고 자기 조상이잖아. 그러니까 자손들이 ..

네이트판 모음 2020.11.12

[네이트판 레전드] 함께모은 결혼비용 어머니 병원비로 써버린 여친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여친과 사귄지 4년 차입니다. 나이는 30 동갑이구요. 2년차에 여친 집에선 결혼 허락했구요. 저희 부모님은 여친 한 사람만 보면 좋지만 여친 집안이 맘에들지 않다 하십니다. 네가 여친과 꼭 결혼한다면 가족으로 받아줄 거라 하십니다. 여친 집은 홀 어머니에 여동생 이렇게 3식구입니다. 어머니는 몸이 아프셔서 경제활동을 못하시고 여친과 여동생이 병원비. 생활비를 감당하는 상태구요. 파혼이랄것도 없지만 좀 생각 해봐야 할 문제가 생겨서 여친의 입장을 이해하고 넘어 갈건지 아니면 파혼할 건가라는 생각에 님들의 생각을 묻고자 써봅니다. 결혼 승낙받고 서로 재정상태를 오픈했습니다. 제 생각에 여친은 많은 돈을 모으지 못했을거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없었습니다. 300..

네이트판 모음 2020.11.11

[네이트판 레전드] 생활비 부족한가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저는 결혼6년차 아빠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아가 둘 있습니다) 와이프가 매번 돈 이야기 나올때마다.... 너무 적다~ 다른남편들 이렇게 적게 안벌어다준다~ 주변에서 어떻게 사냐고들 한다~ 이런말들로 상처를 줍니다... 주변에 다들 물어봐도 생활비를 제가 제일 적게 준다네요 물론, 더 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제 능력이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집대출/차량대출/가스비 전기비 등등 각종 공과금/아파트관리비/차량보험비 등등 모두 제가 내고 있습니다. (월 평균 200만원) 제가 쓰는 용돈/식대/핸드폰비/유류비 등등 제가 다 해결합니다. (월 평균 70만원) 순수 생활비로만 240만원 줍니다. 220만원 쓴다고 하네요. 가계 수입이 세금 띄고..

네이트판 모음 2020.11.11

[네이트판 레전드] 시어머니 생신상 저녁에 차리면 안되나요?

본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시어머니 생신이 11월 28일 토요일이에요 결혼해서 처음맞는 생신이라 차려드리기로 했는데 생신상 차리는 시간때문에 남편하고 다퉜어요 친정은 거리가 있어 친정아빠 생신때 외식하긴 했지만 1박 2일해서 시부모님은 첫생신만 직접 차려드리기로 한거예요 친정은 편도 2시간 40분정도, 시댁은 15분도 안걸려요 생신은 딱 토요일 당일이라 그날 하기로했어요 남편 바로밑에 시동생 한명 있는데 시동생은 설거지도 한번을 하는거 못봐 기대안하고 남편은 옆에서 돕기로 했어요 전 시댁가서 점심먹고 쉬다가 음식준비 시작해 저녁상을 차려서 생신하자는건데 남편은 생신상은 아침상이라고 전날 저녁에 퇴근하면서 정봐 시댁가서 하루 자면서 전날 준비할껀 미리 준비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생신..

네이트판 모음 2020.11.10

[오늘의 이슈] 부산 덕천 지하상가 폭행사건

부산 덕천 지하상가는 부산 북구 덕천역 라인으로 이어진 지하상가인데 11월 7일 새벽 1시경 사람 없는 이 곳에서 남녀가 길을 걷다 서로를 폭행하는 일이 CCTV에 그대로 잡혔습니다 영상 초반 남자는 여자가 휘두른 손에 뺨을 맞게 되었고는 남성은 화를 참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남자는 더 크게 주먹을 휘두르며 넘어진 여자를 손과 핸드폰을 사용하여 폭행하였습니다 이후에 쓰러진 여성을 향해 발로 폭행을 가하는듯한 행동을하는 모습이 포착이 됩니다 해당 CCTV 영상이 퍼지자 네티즌과 시민들은 공분하였고 경찰의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게됩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피해자의 신고를 취소한 사안으로 파악되며 폭행 시점 등에 대하여 파악하겠다고 합니다 해당영상은 현재 조사중이며 삭제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

오늘의 이슈 2020.11.10

[네이트판레전드] 유산한 친구에게 이런거 물어보시나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양가에서 결혼얘기 오가던중이었어요 책임안질거였음 다섯달 품고있지도않았을거에요 피임얘기는 자제부탁드려요 혼전임신했고 5개월때 유산됐어요 유산한지 두달지났고 아직 매일밤 악몽꾸고 아기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힘들어하는걸 친구도 알고있었고 아기아빠였던 사람과 헤어지고 더지옥같은날들을 보냈어요 유산되고 친구를 처음만났는데 얘기도중 묻더라고요 너 앞으로 다른 남자만나면 유산됐던거 말할거야? 황당해서 그런거 아직 생각 안해봤고 남자만날 마음도없다말했는데 생각할수록 왜화가나죠... 그게 왜궁금할까요..? 제친구중에 비슷한 경험한 친구가있는데 그런거 전혀 궁금하지 않았고 설령 궁금했어도 예의상 안물어봤을것같은데.. 제일친하다 생각하는친구라서 화가나는걸까요 정말 ..

네이트판 모음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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