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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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레전드] 애낳으면 진짜 비참한게 뭔지알아??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인간의 3대욕구인 수면욕, 식욕, 배설욕 이 세가지가 하나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1. 수면욕 애기는 위가 작아서 2-3시간 마다 밥을 먹는다 밤낮없이 무조건 3시간마다 일어난다고 치자. 모유일경우 신생아는 빠는힘이 약해서 배 찰때까지먹는데 한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분유일경우 10분 내외 걸린다. 먹이고 재우면 되느냐? 애기들은 위가 일자라서 바로눕히면 걍 토하기때문에 트름을 시키고 상체를 위로해서 30분 이상 안아줘야됌 모유기준 벌써 엄마시간 1시간이상 날라감 ㅇㅋ?? 그리고 애기는 지혼자 잘 못자서 안아서 둥가둥가 해줘야 잠 이것도 10-30분정도 걸린다 애 잘때 자면 되잖아??? 이지ㅇ랄 하는 한남ㅊ들이있는데 애가 2-3시간마다 일어난다는게 잠자..

네이트판 모음 2020.12.29

[네이트판 레전드] 시어머니가 저보고 몸함부로 굴리는년 이래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음 과정들 치가 떨리고 살이 떨리지만 생략함. 시어머니 폭언들 팩트만 정리함 원래부터 저년 마음에 안들었다고 저런년 고른건 니탓이라고 신랑한테 말함 몸함부로 굴리다 임신해서 결혼했다고 순진한 애 꼬셔서 돈빨아 먹는다고 함 빨아먹을 돈도없고 한달 생활비150만원 받은게 다임 결혼전에 내가 신랑보다 훨신 더벌었지만 임신으로인해 직장그만두고 150만원 생활비 받아서 7~80 보험료며 각종 나갈꺼나가고 아기랑 같이 먹고쓴거 한달에 5~60도안됨 신랑한테 니는 저년 이기지도 못하고 납작 엎드리고 살던지 니 자식 고아원에 맡기고 냉정하게 끊고 새장가 가면되고 그러면 애는 또 생긴다라고 말함 애 어미라는 년이 술담배 해서 기형아 나온거 아니냐고, 우..

네이트판 모음 2020.12.28

[네이트판 레전드] 남편과 시댁을 어떻게 해야할가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고민을 하고 있는 30대 여자입니다. 더 나은 해결책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부모님들께서 서로 아는 사이로 처음 만나, 1년 연애를 하고 결혼하였습니다. 남편(30대)도 저(30대)도 둘 다 각자의 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사무직이지만, 남편은 몸을 많이 쓰는 업이라 늘 피곤해합니다. 저는 이전에도 몇 번의 연애를 했었지만, 남편은 모든 게 제가 처음이더군요. 이 남자가 연애를 처음 해봐서 모르는 건가 싶을 정도로 연애를 하면서 어디 여행을 가도, 정말 잠만 잤어요. 손도 잡고, 입도 맞추지만, 그 이상은 더이상 진행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몇 번의 여행이 반복되었지만, 스킨십에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

네이트판 모음 2020.12.28

[네이트판 레전드] 아주버님 합의금 후기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본글에 추가하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추가글 작성합니다. 원글은 위에 달아놓았습니다. 일단 알려드리자면, 어제 밤에 남편과 함께 남겨주신 댓글들 잘 보았습니다. 남편도 대부분 공감했고, 밑에 써주신 말들이 다 맞는 것 같다. 한번 시작하면 끝이 없을 것 같다며 그냥 빌려주지 않는 것으로 결정 내렸습니다. (남편이 몰래 주는거 걱정하시는 분들 계셨는데 집의 모든 경제권은 제게 있고 남편 사업에 저도 관여되어 있어 회사 돈 따로 사용하는거 불가능합니다.) 다음날 전화드리자라고 이야기하고 둘이 같이 티비 보면서 쉬고 있었는데 집에 큰아주버님이 선물을 들고 찾아오셨습니다. 일단 오셨으니 앉으라 말씀드리고 늦은 밤에 웬일이시냐고 여쭈어봤습니다. ..

네이트판 모음 2020.12.27

[네이트판 레전드] 합의금 빌려달라는 아주버님...조언부탁합니다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8년차 된 36살 여자입니다. 덧붙이자면, 남편은 4살 연상입니다. 긴 글이 될 것 같은데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제 밤 남편이 일을 마치고 돌아와 계속 제 눈치를 봤습니다. 제가 눈치가 좀 빨라서 뭔가 말할 게 있다는걸 알아차렸고, 불러다가 무슨일인지 물어봤습니다. 첫째 아주버님께 돈빌려달라고 전화가 왔다더군요. 일단 들어봤습니다. 내용인즉슨, 자기가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명예훼손, 성추행 등으로 고소를 당했는데 합의비용과 기물파손 값 이것저것 지불하기 위해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하다는겁니다. 일단 여기서부터 기가 막혔습니다. 그래도 참고 얼마 빌려달랬는지 물어보니까 2억이랍니다. 2억. 자기가 술먹고 외제차도 박고..

네이트판 모음 2020.12.27

[네이트판 레전드] 친정에 돈드린다는 예비신부 파혼해도 될가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여기다가 글 올린 이유는 주변에게 물어봤다가 혹시 파혼을 하게 되면 파혼사유도 낱낱이 알려질까봐 올렸던거고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제 편을 들어달라는 뜻으로 올렸습니다. 네 답정너였어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몇가지 빠진 내용때문에 주작이라고 하셔서 변명아닌 변명으로 빠진 내용을 덧붙이자면 첫째, 예비 신부의 얼굴을 몰라봤다? 대학생일때 예비 신부는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면서 집 주변에 있는 호프집에서 새벽 1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매일 잠이 부족하다고 말했던사람이고 화장하면서 꾸밀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자는게 좋다고 말하고 다니면서 항상 모자 쓰고 알도 없는 큰 안경끼고 티셔츠에 바지입고 다녔습니다. 그런 사람이었는데 졸업후에 눈도 성형했..

네이트판 모음 2020.12.20

[네이트판 레전드]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의 패드립이 고민입니다...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자이고 20대 중반 여자친구와 2년째 연애중이며 곧 결혼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고민했던 일로 혼란스러워 여성분들에게 조언얻고싶어 여동생 아이디로 글을 써봅니다 제목과 같이 여자친구의 패드립이 고민입니다.. 더욱이 이게 정상인가 판단이 안서게 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물론 여자친구가 아무때나 니애x~ 느xx~ 식의 말을 달고사는 것은 아니고 정말 화날때만 그러는 것 같으며 본인이 현재 관계를 맺고있는 사람들에겐 절대 그런말을 하는 것을 본적은 없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경우를 몇개 적자면, 언제는 여자친구가 과거에 만났던 남자친구에게 카톡이온적이 있습니다. 제가 핸드폰을 몰래 봐서 알게 되었고.. 여자친구는 제가 그 내용을 본 사..

네이트판 모음 2020.12.20

[네이트판 레전드] 시댁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용기를 내서 몇자 적어볼려 합니다. 결혼한지 8개월 좀 안되는 초보새댁인데요. 뭐부터 적어나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코로나때문에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안올린 상태구요....올 5월부터 시댁에 들어와 살았습니다. 제 나이 25, 울 신랑 38에 맏이라서 우리 아버님이 죽어도 분가는 못해준다나요. 분가해서 살거라면 집에 들어오지 말라네요... 신랑은 부모님말이라면 꼼짝 못합니다. 울 신랑 형제들 2남2녀이구요, 다들 결혼해서 5분거리서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생기네요. 가까이 있으니까 다들 일주일에 적어서 2번씩 옵니다. 제가 말이 맏며늘이지 나이는 시댁에서 제일 어립니다. 그러니까 맏며느리노릇이 넘 힘듭니다.. 울 큰시누 집..

네이트판 모음 2020.12.19

[네이트판 레전드] 술집에 애기들을 왜 데려오는거죠??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어제 너무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판에 글한번 써보려해요... 저번주 금요일 11시쯤 동생이랑 맥주한잔이 하고싶어 ㅂㄱ비어에 갔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곳은 바형식이고 작은 술집이죠. 딱 들어가는 순간 보이는 애기들.. 7.8 정도 돼 보였습니다. 아빠 엄마이렇게 두 부부가 있었어요 순간 움찔했는데 뭐 얌전히 있겠지 하는마음으로 앉아 주문을 하고 마시는데 이건 뭐 내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있는건지ㅋㅋㅋㅋㅋ ㅋㅋㅋ 노래부르고 떼쓰고 찡찡거리고 난리가 났습니다 처음엔 엄마되는분도 몇번 주의를 주더니 (정말 시끄럽게 발로 탁자를 찬다던가.. 이런부분만 말리더라구요) 너무 짜증나서 몇번 쳐다봤어요 두번정도 눈이 마주쳤는데 그 때 아빠 한분은 화장실에 갔었고..

네이트판 모음 2020.12.19

[네이트판 레전드] 아주버님이 저를 '어이'라고 부르는데..

해당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저는 9년차 아주버니네는 3년차 아주버님 결혼 하시기전 저에게 "제수씨" 라고 부르고 존대하셨어요. 그런데 아주버님이 결혼 후 갑자기 저를 제수씨라 안부르고 어이~! 라고 부르시거나 호칭 생략하고 반말하십니다. 형님결혼식 하시고 형님이 저보고 "동스(동서싫다고 동스라고 하셨고 지금은 저를 (아이의)숙모라고 불러요)한테 높여야할지 낮춰야할지 모르겠다" 하셔서 요즘은 존대가 추세래요 ㅎㅎ 라고 했더니 기분이 나쁘신건지... 예상외 대답이었는지.... 어. 이렇게 카톡 왔어요 그 후 저에게는 반말 존대 섞어 하시는데 전 아무런 생각없이 지내다가 저 카톡보내고 며칠 후 아주버님이랑 다같이 식사자리에서 저보면서 어떻게 더 반말을 해야할까 생각하시는 듯한 자꾸 의미없..

네이트판 모음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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