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당 내용은 네이트판 게시물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아기 15개월 맞벌이
같은 말을 해도 싸가지없이 하는 남편
첨엔 나 상처받으니 그런식으로 얘기 하지 말라고 하니까
그럼 너도 그렇게 말해~ 하길래 똑같이 해주니
이번엔 또 말을 그렇게 하냐고 지랄
그래서 아예 말을 안섞으려 하니 또 지랄
먹는건 어찌 저리 많이 빨리 쳐먹는지 나는 아기 밥먹이면서 아직 반도 다 못먹었는데
천천히좀 먹으라니까 귓등으로도 안듣고
한솥끓인 돼지고기김치찌개 다 쳐먹고나서도 바닥긁고있음
난 아직도 밥이 반 남았지만 그거보고 밥맛떨어져서 숟가락 놓으니 그거보라고 너 맨날 다 먹지도 못하면서 그런다고
아기등원시키고하원시키고밥챙겨먹이고 해보신분들은 다 알겠지만 아침부터 동동거리고 전쟁하고 하루하루 진빠져 겨우 살고 있는데
왜 자기는 안챙겨주냐며 자기도 챙김받고 싶다고 지랄
하 요즘은 그냥 다 버리고 베란다로 뛰고 싶어요
아님 남편 죽여버리던가

[휠라] 에이스 롱다운 FE2DJB6101X / 2019 구스다운 벤치코트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의 수수료를 받을수있습니다
반응형
'네이트판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트판 레전드] 예비신랑이 바람폈네요. (0) | 2020.12.04 |
---|---|
[네이트판 레전드] 예비 시어머니로 인해 파혼했어요 (0) | 2020.12.04 |
[네이트판 레전드] 임산부가 그렇게 힘든가요?? (0) | 2020.12.03 |
[네이트판 레전드] 결혼 전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0) | 2020.12.02 |
[네이트판 레전드] 챙겨주기 바라는 예비시댁 벌써 지치네요... (0) | 2020.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