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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가까이산다 남편이랑 시어머니는 자주통화한다 시어머니는 자주오면 일주일3번오신다 오시면 오래있어봐야 30분 예전에 이런일이있었다 남편과 어머니통화하고 시어머니가 어린이집에 아기를 데려갔다 남편이 나한테 이야기도없이 그냥 둘이 통화끝내고 이해가능한가? 아기를하원하려 어린이집에가는도중문자가옴 선생님: 어머니 아기할머니가데려가셨어요 가는도중 좀놀랐다 어쨌튼 길가에서 마주쳐서 같이 집에 가면서 이야기를 했다 어머니 갑자기오셔서 놀랬어요 어머니는 호호거리면서 놀라긴뭘놀래이러셨다 난애써 태연한척하며 집에갔고 남편에게전화를걸어물었다 어떻게된거냐고 아 엄마랑통화하다가 우리아기잘있나 물어봐서 지금끝날시간일텐데 가봐 이랬다고한다 ..... 내가 문득문득 드는생각이있는데 나는 뭐지?이런생각이들때가가끔있다 내가이러는게 이상한지 아...자기한테연락을해줬어야했는데 바빠서 깜빡했네 이랬다 ..... 또하는말이 엄마는 널도와주러간것이다라고만 이야기한다 둘만연락하고간것이 날도와주는것인가진정? 친구들한테물어보니 시어머니나남편이나 다왜그러시냐고 다들이해못하고 어린이집도좀이상하다고 그래서 자초지정을 들어봐야겠어서 담날에 선생님 어제 할머니가데려가셨는데 어떻게된건가요 할머니가오시더니 우리애미가 아픈가보네 이러셔서 아파서 못왔다고 알고계셨다 네.?저하나도안아픈데요?!1 어머 그럼중간에 연락이안되신거였어요? 아기이름부르니까 좋아하는모습보고 그리고할머니얼굴은 전에 한번 보기도해서 그래서 보냈어요 담부턴어머니연락꼭 하고보낼께요 이랬다그래서 이이야길 남편한테했더니 집에와서 갑자기 소리지르더니 시어머니를 미친년만들어?이러더라 나는 계속 어이없고 그날술먹고 시어머니집 (혼자사심)가서 엄청울분을 토하고왔다 (저도참은게한두번이아니였거든요...) 어쨌뜬시어머니가미안하다고하시고 그러셨는데 정작남편은 자기엄마한테소리지른거사과하래서 담날사과하고사건은 마무리됬어요 우끼지않나요? 그리고 오늘 어린이날이래서 일가기전에 아침에들린다고 어제 남편이그러더군요 근데아침에와봐야 거의9시넘어오셨거든요 오늘8시20분에오셨어요 8시에일어났는데 저는부지런한편이라 시간잘지키고 그런스타일인데 시어머니는 약속시간거의늦어요 이런것도 제가내색하나도안하고살았는데 . 지치네요 집이가까워서그런가 볼일다보시고옵니다집에가는길에들리는... 어쨌튼 그때아기도깨고 세수도못하고있었어요 오늘따라 남편이화장실에서 씻고있는바람에 당황해서 인사도 안나왔어요 ㅋㅋ 그리곤 고등어를또구어오셔서 밥안먹었지?먹으래요 네~ 근데넌얼굴이왜케부었냐이러시네요 ㅋ 근데저희엄마도집에오면 연락주고오는데 시어머니는 왜이런거죠 어제남편통화가 다인거죠 그냥아침에간다가 ㅋ 전에도이런일이있었어요 또갑자기오셔서 남편한테그랬죠 오시면좀나한테얘기좀해줘 둘만통화끝내지말고 그랬더니예의따지냐고 그래도니시어머니야 이러는거있죠 진짜이기적인거같아요 제진짜마음은 그냥둘이살지 왜결혼했을까 그래도요즘은 엄마온데 이런소리는 해줍니다 처음에는 홀어머니니까 잘해드려야지이런생각이있었는데 남편이랑자꾸부딪치고대화도안되고그러니까 다싫어지네요 거기다 시간약속안지키니까 만나자고 선수치고싶은마음도없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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