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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 올려요.
시간이 지나도 풀리지 않는 답답함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제자신이 너무 못나보여서요.
전 혼인신고 한상태고 사는중이며 식은 올해 11월 입니다.
남편과 동거로 시작해서 햇수로 3년이고 혼인신고는 1년 좀지나서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욕먹을 각오 하고 쓰는글이니 속시원하게 대답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처음부터 끝까지 쓸게요. 길겠지만 잘 부탁 드려요..
남편과 전 알고 지내는 오빠 동생사이였고 그후 연인으로 발전했어요.
절 처음 만날땐 집도 잘산다고 하였고 무엇보다 집이 화목하다고 했어요. 부모님도 같이 사시고 아버지는 펜션을 하신다고 하셨고 어머니는 전문직이시라고 하였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다 거짓이였어요 집이 잘산다는 것도 부모님이 화목 하신것도..
전 가난 해도 괜찮아요. 근데 세상 무엇보다 거짓말 하는게 싫습니다.
남편 부모님은 별거한게 몇십년 정도 되었고 지금은 이혼 상태 신걸로 압니다.
남편이랑은 잦은 싸움을 하였고 헤어지자고도 수십번 했습니다.
그 이유는 거짓말이죠..
그때마다 남편은 울고 붙잡습니다.
남편과 있었던 일중
저 몰래 어머니 용돈드리고 저 몰래 만나고
어머니집 가고 싶어서 그러면 못가게 하고 문앞에 까지 선물 사서 가면 못들어 가게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집 보여주기가 챙피 했데요.
시댁 식구들은 남편과 살면서 병원에 3년 동안 3번 정도 입원했을때 전화 한통 없었습니다.
남편 가족 구성원은 이렇습니다.
남편 위로 누나둘 입니다.
남편도 저몰래 돈 주고 등 하지만
큰 시누이도 시누이 남편몰래 시어머니 에어프라이기 가방 옷등 몰래 택배 시켜주고 놀러가면 남편몰래 엄마가 구했다고 하고
펜션등 다 구해준다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그냥 집 자체가 본인들 엄마한테 왜 저렇게 까지해서 하나 이해가 안갑니다.. 신랑애기 들어보면 엄마가 생일상 한번 차려준적 없고
시어머니 본인만 위해서 살았다는데 저 만나기전에는 어머니한테 월급 받으면 거의 다 주고 살았답니다. 이십대 중반까지.. 지금은 삼십대 초에요..
시아버지 시누이 연끊고 산지 십년은 넘은거 같고
남편과 시아버지는 연락 하고 살았나봐요
시아버지라는 분은 상견례때 한번 보았는데
양쪽 집에서 저희 집 구할때 돈 천씩 해주기로 해놓고
일년이 지나도록 질질 끄시고
저한테 어버이날 문자했는데 전화한통 없다고 뭐라하시고
신랑 한텐 돈나고 사람 낫지 사람나고 돈낫냐고 저랑 결혼생각을 다시하라고 문자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그 둘이도 연을 끊고 삽니다.
보니까 시아버지도 자식인데 어떻게 아들한테 들어보니
지금까지 해준게 하나도 없다면서 바라는게 엄청 많으 시더라고요
마지막 문자는 나중에 흙이 되서 만나자네요.. 나 참
저 상견례때도 맨손으로 안갓고 겨울이었어요 첫 만남이라
비싼 패딩 사서 갔습니다. 식사비도 저랑 신랑이 냈고요.
그 자리에서 한약속도 지키지 못하셨고 결국엔 아들이랑 아버지가 남이 되었어요..
제가본 시어머니는 아들한테 관심이 없으세요
생일 때 명절때나 어디 아플때는 먼저 전화 옵니다
밥먹자거나 어디 아프다고.
신랑한테 물어보면 엄마도 아빠도 해준게 없다고 합니다.
첨부터 그렇게 말해주지 이제와서… 전 어리둥절했습니다 진짜
옆에서 보면 어떻게 부모가 자식한테 저럴수가있나? 하고요
신랑이 저한테 한번은 그러더라고요
자기 엄마한테 잘해주지 말라고 제가 잘하고 그러니까
자꾸 자기한테 전화오고 바라는게 많다고 그게 뭔말인가 했습니다.
지금은 다 이해가 가요.
저희집은 저 혼자에 엄마 아빠다 신랑 한테 엄청 잘해주시고
뭐 좋은거 잇으면 신랑 주고 신랑 집에 보냅니다.
명절이 아니어도요. 지금3년동안 그래왓습니다.
신랑과 전 사네 못사네 많이 하였고
싸울때마다 신랑은 우리집에서 본인을 예뻐하니
새벽이고 뭐고 맨날 전화 했습니다.
전 그때까지 한번도 한적 없고요
살면서 딱한번 너무 힘들어서 강에 가서 죽고 싶을때
시어머니한테 문자 한번 드렸어요
오빠랑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죽고 싶을 정도라도
좋게 헤어질수 잇게 도와주라고요. 문자? 전화?
답장 없었습니다. 아
본인들 가족 단톡에 제가 문자 보낸거 캡처에서 올렸ㄷㅏ네요.
신랑이 말해줘서 알았어요.
신랑은 제가 헤어지자고 할때면 울거나 협박하거나 했어요
그래서 경찰도 한 다섯번에 소방차 한번 왓다갓어요
제가 경찰에 신고 한것도 있지만 남들이 신고한게 더 많았어요.
자꾸 울고 하는게 불쌍했고 저도 좋아하는 마음이 잇으니 신랑이 달라질수 있다고 하는 마음으로 버티다 버티다 지금 까지 왓어요.
문제는 지금 부터에요.
제가 장기간 한5개월 장도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병원비 등 친정에서 부담 했고
신랑이랑 살면서 친정에서 먹는것이든 돈이든 물질적 도움 엄청 받았어요.
제가 미친년이였죠.
전 잘 살아보려고 한건데 지금와 보니 미친짓 한거였어요.
시댁에선 오만원 한번에 김치 한번 얻어 먹은게 다에요.
아 날짜지난 샴푸랑 날짜지난 세제요! 이게 진짜 다에요
따질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제말 들어보시면 알거에요.
저 병원에 입원해있을때 남편이 여자가 생겼는지 아닌지는
아직도 몰라요. 그때 저한테 이혼 하자고 해서
법원까지 갔네요. 그때 제가 잡았어요
너무 힘들었거든요 수술을 4번이나 했으니까요.
말하자면 엄청 나게 일들이 많았어요.
그후에 또 일이 생겼어요
퇴원후에요
저도 일을 해요 신랑이랑 만나면서 쉰적 거의 없이요 남편보다 더벌때도 많았어요.
신랑은 저 만나서 많이 자리 잡았어요. 저도 정말 살려고 아둥 바둥 고생 많이 했다고 생각 합니다..
신랑이 너무 못살았다고 해서 전 안쓰럽고 그런 마음에
뭐든지 해주고 싶었어요.
왠만하면 다해주려고 맞춰주고 싶었어요.
근데 그게 잘못이었나봐요
신랑이 저 몰래 핸드폰 게임 결제를 했더라구요.
처음에 알게된건 50만원 좀 넘었길래 좋게 다독였어요
게임에 돈쓰지말고 단데 쓰라고 다시는 안한다길래 믿었는데
그 다음달이 였어요. 게임 머니로 1262100원을 썻더라구요 정확히 22일만에요…
아 진짜 억장이 무너졌고 그동안 아둥바둥 아껴쓴 제가 병신 같아서 눈물이 나고 화도 났어요 도저히 바뀔수가 없나보다 또 거짓말이구나..
남편은 거짓말을 너무 잘해요.
저희집에서 순금으로 반지 해주고 팔찌도 10돈 더 보태서 해주셨어요
그리고 시댁에서 냉장고 사준다기에 시어머니 모시고 같이 삼성 하니 등등 갔는데 구경 하면 시어머니 그래요 어머 너무 비싸 나 이런거 못사줘 하셔서 결국 인터넷으로 냉장고 구매했어요
감사하다고 밥도 사드리고 몇번이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이 산거더라고요..
참
이게 다가 아니에요.
저희는 결혼은 한번 미뤘어요 코로나 심할때였어서요.
결혼식때 폐백을 하기로 상견례때 애기 끝냈는데
그때가 명절 이였어요 큰누나가 남편을 오라고 하더니
제가 안들일줄 알고 야 폐백 하지마 폐백 왜해?
절값 내야해 남자가내 이러면서 하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나중에 그애기 듣고 차로 가던중 말했어요
왜 하지말래?첨에는화내고 둘러되도니 돈때문에였어요
그때도 심하게 싸웠는데 본인 가족들 편 들더라고요
돈이 앖는데 어떡하네요.
첨부터 애기하지 못사는거 들킨후라해야하나?
그후론 맨날 본인집은 못사니까 그걸로 밀고 나가요…
명절때면 저희 부모님 시댁 시어머니꺼 시외조부꺼 다바리바리 산물 세트 사서 보내요. 그럼 그 시댁에선 그거 받고 그때 홈플러스 가세요…
아 제가 이러면 계속 제얼굴 침뱉기고 안좋게 말하는거 같은데 다 사실이에요
이번에 신랑이 몰래 게임 결제 한걸로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고민상담등 할려고 결혼해서 사는 큰시누이 번호 알려달라고해서 통화하고 사실대로 다 애기 하고 했는데
많은 말들을 했지만 거기서 젤 와닿는 말은 제말을 들어주기 보다는 이혼녀 딱지 무서워? 이혼해라고 하고 결혼식도 안했으면 좋겠데요. 그리고 자기엄마한테 왜케 잘하네요 할도리만 하라더라고요
자기엄마는 자기가 잘한데요.
그리고 자기 동생 돈줄 막으래여 제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식이에요 그 큰누나도 거기 까지 괜찮아요
통화할때 왠만하면 신랑 한테 말하지말아 달라고 했어요
약속도 했고요 본인 동생한테 저랑 통화하고난 다음 문자를 어떻게 보낸거까지 내용을 보내준 사람이 이간질을 했더라고요
남편이 저한테 무슨 애기 했냐면서 하길래 별말 안했다니까
왜 자기 쓰레기 만들고 욕했냐고 그후에 이혼하자고 하더라고요
알겠다고 했어요
전 알고 있었거든요 그 큰누나가 신랑한테 이혼 부축일거..
이혼 하기로 햇고 이틀 떨어져 있었는데
결국 남편이 잘못했다면서 잡았어요.
저보고 가족안보고 산다면서 전 그건 싫다고 했어요
전 안보고 사는데 나땜에 신랑 까지 그런건 싫었거든요.
남편도 이젠 알았나봐요
자기네집이 정상적이 아니었다고 저한테 미안하다면서 울더라고요.
신랑이 꽤 효자였어요. 저한테바라는게 많았어요 시댁과 잘지내라 어머니랑 커피 먹고 밥먹고 누나들 이랑 친하게 지내라
이게 뭐 혼자 한다고 가능 한가요?
무튼 큰누나가 남편한테 저에대해 별 안좋게 애기 다한거 들었고 통화내용도요. 안한말도 지어서 했더라고요.. 자기집을 무시했다고 하질 않나. 자기 엄마를 무시했다고 그러질 않나…
애기는 해도해도 엄청 많고 한도 끝도 없어요.
제가 묻고 싶은건 남편이 변할수 있을까요?
저희집에선 앞으로 10원짜리 하나 안갖다 쓸거에요.
전 남편이 변할수 있을거란 건지 뭔지
왜 못놓는건지 모르겠어요…
진짜 남편이랑 살면서 별에 별일 다 겪고 싸우고
시댁이랑도 어차피 처음부터 연이 아니었나도 싶어요.
제가 글 재주가 없어요.
전 신랑과 살든 안살든 시댁 식구 안보고 살고 싶어요.
신랑도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하는데
전 미안해요 신랑한테 저로 인해서 그런걸까봐
제가 이번에 이혼하자고 했거든요
나만 빠지면 될거 같다고 그러니까 신랑이 그러더라고요
저 빠지면 자기집 화목할거 같냐고 원래 그랬다고
그냥 머리가 너무 아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신랑이랑 시댁때문에도 많이 다퉜는데
시댁만 아니면 잘살수 있을거 같긴한데
나중에 애낳으면 뭐라고 해야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또 이런일 겪을거 같으면 마음 먹고 이혼하는게 맞는건지
신랑이 거짓말좀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어려운가봐여.
좋은 가정에서 사랑받고 태어났으면 저렇게 안살텐데
너무 불쌍해요…
저랑 만나서 자리 잡고 잘살면서 이사람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신랑은 시댁에서 필요할때만 찾는거 알면서도 그 사랑이 부족해서 저러고 사는거 보면 참 많이 안타깝네요.
뭐가 답일까요…? 도와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많은 댓글들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저도 문제가 많아요. 마음 먹었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울고 붙잡으면 다시 용서를 해주니까요..
혼인신고는 저런집인지는 모르고 했어요.
돈을 떠나서 며느리대접? 이런것도 떠나서 그냥 저 시댁엔 전 그냥 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답답하고 멍청해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혼인신고해서 잘살고 이혼안하고 잘 살고 싶어서
남편이 잘못했어도 용서해주고 이해해주고 한거 같아요.
결혼식은 안해요.
저도 이상태로 결혼식 하는건 아닌거 같고 시댁에서도 안했으면 하더라구요.
신랑은 싸우고 제가 헤어지자고 할때마다 돈을 달라고 했어요
저한텐 몇번했고 저희 엄마한텐 두번이요
방구해야한다고 전 솔직히 저사람한테 돈 줄게 아까웠고
그러면서 이별을 하는게 너무 약올라서 죽이고 싶고 죽고 싶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는 동안 정상적인 부부가 아니였어요. 살면서 부부 관계도 그냥 서로 잠도 3개월에 한번 정도 했고 남편한테 미칠만한건 없는데 저도 뭘 바라길래 못끝내는지 저도 제 자신이 한심해요.
달라진다는 그말을 믿는건지 그 큰시누가 한말처럼 이혼녀 딱지가 무서운건지… 뭐가 뭔지 잘 모르겟어요
확실한건 남편이 돈욕심 많고 전 제것 앞으로는 제가 죽더라도 하나도 십원도 그 집이나 신랑한테 가는건 싫어요.
저희집에서 제앞으로 해준땅이나 주식도 남편 만나기전에 받은건데 그것도 자기꺼라 생각할까 걱정이되 이번에 다시 부모님 앞으로 명의변경 하려구요.
나중엔 헤어지기 싫어서 돈달라고 했다는데..
아니에요 돈욕심 엄청 많아요.
그 시댁에도 말 했어요. 저희집 잘사는건 아니지만 딸 저하나라 그렇게 해주시는데 만약 저희집 엄청 가난 했으면 저 만났을까 싶다고요! 그러니 시어머니 하는말 자기 아들 돈 많지 않네요…
답이 없어요. 그냥 관심도 없고요.
어차피 상관 없어요 제가 죽어도 저희집 돈 그집으로 흘러갈일 없거든요
부모님 공증 써드렸어요. 그냥 부모님꺼 욕심안내기로. 안받기로 했어요. 신랑한테도 애기했는데 믿든 안믿든 자유죠.
전 성격이 한다면 하거든요 그 큰 시누이랑 통화했을때 이말 했는데 말리더라구요 돈 없음 못산다고 그래서 제가 그랫죠 전 돈 안물려 받아도 잘살수 있다고.
저도 이젠 바보같이 당하고 안살아요.
우리아빠엄마 피땀 흘려서 일궈논거 남한테 안뺏겨요.
전 솔직히 안달라지면 이혼 하면되요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만약 안달라지고 또 한번 절 가지고 놀려고 할땐 이혼할거에요.
그렇지만 소송까지 까진 가고 싶지 않아요.
근데 또 저한테 협박하고 돈달라하면 진흙탕 싸움 갈거에요.
우유부단하고 답답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글에 다 담지 못한내용도 많아요.
전 이사람과 살면서 죽고싶고 살고 싶지 않을때도 많았어요.
보니까 지금와서 보니 제 잘못보다는 이사람 잘못이 많았네요.
저도 저 사람 엄마 그만 하고 싶다 했거든요.
제가 기다리는 시간은 딱 11월 이에요.
그때 그안에 또 일이 있을거에요 아마 항상 그래왓으니까요.
그럼 깨끗하게 정리하고 글 올릴게요.
이혼도장 저 그렇게 아파서 수술하고 입원하고 반복해서도
찍었는데 저도 전처럼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거에요.
바쁘신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 혼자라 외롭게 살았는데 이제부턴 그런 나약한 소리 안하고 강해지려구요.
애기는 원래 예뻐해요.
이사람이 아니더라도 할수만 있다면 혼자서 애 낳아서 키우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인간같지 않은 남자들이 너무 많아요.
만약 헤어진다면 남편없이 혼자 애 키우고 살고 싶네요.
남편 만나기 전에는 단 남자들과도 주변 사람들과도 아니다 싶으면 잘라내고 끊고 잘헤어지고 잘만나고 그렇게 살았는데 남편과는 혼인신고를 해서 인지 마음처럼 잘 안되요.
한편으론 잘살고 싶은 마음도 있으면서 또 한편으론 또 날 뭘로 속일까 뭘로 거짓말할까 잘살수 있을까도 싶고 저도 제 자신도 왜이러는지 알수가 없고 답이 없어요.
어제 새벽에 갑자기 화가나서 글 쓰다보니 글이 뒤죽박죽 되있을거에요.
글재주가 없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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