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레전드] 시어머니가 저보고 몸함부로 굴리는년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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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으로 결혼했음 과정들 치가 떨리고 살이 떨리지만 생략함.
시어머니 폭언들 팩트만 정리함
원래부터 저년 마음에 안들었다고 저런년 고른건 니탓이라고 신랑한테 말함
몸함부로 굴리다 임신해서 결혼했다고 순진한 애 꼬셔서 돈빨아 먹는다고 함
빨아먹을 돈도없고 한달 생활비150만원 받은게 다임
결혼전에 내가 신랑보다 훨신 더벌었지만 임신으로인해 직장그만두고 150만원 생활비 받아서 7~80 보험료며 각종 나갈꺼나가고 아기랑 같이 먹고쓴거 한달에 5~60도안됨
신랑한테 니는 저년 이기지도 못하고 납작 엎드리고 살던지 니 자식 고아원에 맡기고 냉정하게 끊고 새장가 가면되고 그러면 애는 또 생긴다라고 말함
애 어미라는 년이 술담배 해서 기형아 나온거 아니냐고, 우리애기보고 기형아라고 말함(애기한테 편측성 난청이 있는데 한쪽귀가 안들리지만 병원에선 한쪽만 안들리는거라 크게 문제없다고함.임신전에는 신랑이랑 술은 마셨지만 담배는 안폈었고 임신때는 당연히 술담배 다 안했음)
여자는 여자고 남자는 남자다 어른이 말씀하시면 무조건 토달지 말고 네 알겠습니다~ 하라고 하는데 만약에 전화를 너무 바빠서 못받으면 "어머니 너무 정신이 없어서 못받았어요 죄송해요" 말 다 하기도 전에 어디 어른말에 말대꾸 하냐고 역정내심
가끔씩 반찬해 주신다 하고 애기 봐주신다 하시는데 고맙습니다 잘먹을게요 인사 해도 이런 시어머니가 어딨냐고 어디가서 물어도 자기같은 시어머니 없다 하고 딱한번 신랑이랑 일이있어서 애기좀 봐달라고 어렵게 부탁드렸는데 시간안되시면 괜찮다고 묻고 물어서 흔쾌히 봐주심.
나중엔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하고 온 시어머니한테 애 봐달라고 한다고 이런 시어머니가 어딨냐 함
전세집 1700현금들어가고 나머지 6800 다 대출임
근데 니는 이집할때 뭐해왔냐 돈한푼 보탠게 뭐있냐 해온건 뭐있냐 하심 혼수 해와도 더 해왓음(건조기,스타일러등등 욕먹기싫어서 이좁은집에 꽉꽉차게 다해옴)
임신10개월 출산 8개월 동안 주말부부하면서 독박육아함
생활비 150받음 근데 니는 흥청망청 과소비하고 잘하는건 청.소.밖.에.없.다. 라고 말함
내 아들은 내 미래고 목숨이고 등불이다 내 귀한자식이다 하길래 너무 화나서 웃으면서 어머니 저도 저희집에선 귀한자식이예요 했더니 밤에 잠한숨을 못잤다고 어디 어른한테 되바라지게 그런말 하냐고 함 육아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고 해서 담배를 피게됨 밖에 나가서 술도 한잔 못마시고 집에서 마시곤 했음. 그걸로 우리 엄마한테 앞에서 삿대질하면서 뭐라길래 엄마가 사위는 피는데 얘보고만 뭐라하냐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했다고 가정교육을 이따구로 받으니 자식이 저모양이라고 뒤에가서 저년이나 저 애미년이나 니를 잡아먹을라 한다. 저 장모년 자기한테 덤벼든거 봤냐 이렇게 말함 이밖에도 수없이 많은데 내가 이런 취급을 받으면서 시어머니가 당연히 좋을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신랑이라는 인간은 우리 엄마 원래 그렇잖아 그렇게 말한건 우리엄마가 잘못하긴 했는데 니도 어른말씀하시는데 비웃고 자리 박차고 일어나냐함 지 자식보고 기형아라고 말하는데도 그렇다면 그런거지... 라고 말하고 지 엄마만 세상 불쌍하고 안쓰러운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랑 더이상 살 이유가 없다 판단됨 우리 엄마한테도 그렇게 몰상식하게 대하고 평소에 막말하는거 자식생각해서 끝까지 참아보려고 했음 근데 몸함부로 굴리느니 피빨아 먹느니 이런소리 듣고 아.. 이인간은 어른이 아니구나 싶어서 자리 박차고 일어난거임. 그뒤에 둘이 대화하는거 듣고 이혼을 결심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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